• 2026년 정기총회 결과보고 및 회장 퇴임 인사말

    독도학회 임원 선생님들과 회원님들께 드립니다.

    요며칠 많이 춥더니 오늘은 좀 풀린듯 합니다.
    그러니 움추렸던 마음도 풀리는듯합니다.
    겨울을 지나는 동안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하겠지만, 늘 평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빕니다. 

    1. 어제(1.17, 금) 저녁 7시 온라인으로 독도학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2. 신용하 선생님, 이기석 선생님, 이상태 선생님 등 학회 어르신들께서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전화로 격려해주시고 힘을 보태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이장희 선생님을 비롯하여, 곽진오 선생님, 송휘영 선생님, 심정보 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3. 2025년 이사회를 겸하는 자리여서 2025년 사업과 예산에 대한 결산보고를 했습니다.

    현재 학회 재정은 **,***,***원으로, 신용하 명예회장님께서 내어주신 기부금이 큰 뒷받침이 됩니다만, 몇년전부터 내기 시작한 학회 이사님들과 회원들의 회비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4. 제가 임기(2017.12~2026.1)가 다하여 회칙에 따라 차기 회장 선출이 있었습니다.

    만장일치로 최장근 교수님(대구대학교)께서 선임되셨습니다.

    최장근 교수님께서는 독도학회 설립(1996.3.1) 초기부터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오신지라, 독도학회 설립 목적과 지향점을 잘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어제 총회에서 독도학회 학회지 발간에 관한 말씀도 하셨습니다만, 자랑스러운 독도학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 크게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사와 감사에 관한 선임도 있었습니다만, 현 체제 그대로 유지하고, 어제 회의에 참석하신 서경순 선생님(부경대), 김영기 선생님(명지대)이 신임이사로 선임되셨고, 추가 이사 선임 등에 대해서는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5. 제가 학회 회장을 맡아 온 길을 돌아보니, 참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만, 초대 회장 신용하 선생님께서 주신 바통을 최장근 선생님께 잘 넘겨드릴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깊이 감사드리게 됩니다.

    끝으로, 학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저에게 큰 힘을 주셨던 학회 원로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학회에 속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난 여러 세월 동안 독도 동지로서 함께 해온 학회 운영위원 선생님들(6인)과, 늘 제 곁에서 참으로 성실하게 저를 도와주신 총무이사 서인원 박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독도로 평생을 함께 하는 동지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임을 새삼 느끼며 감사하게 됩니다.

    이제 회장직에서 내려가지만, 독도학회를 위해 늘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7일

    (전) 독도학회 회장 홍성근 드림. 
    (총무이사 서인원)